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디온 이갈로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파일:ighalo-manutd.png|width=100%]]|| 2020년 2월 1일(한국시간), 이적시장 마감 30분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임대이적하였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 핫스퍼]]와 [[인터 밀란]]도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수 본인이 자신의 오랜 드림 클럽인 맨유에서 뛰는것을 희망해 거절했다고 한다.]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나, 이는 촉박한 이적 시장 데드라인 시간 동안 협상하느라 어쩔 수 없던 것이라고 하며, 완전 이적 옵션 등의 사항은 계약완료한 이후 협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달던 25번을 사용하게 됐다. 맨유 이적 후, 개인 트레이너와 맨체스터의 어느 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이 대학교의 여자축구 선수들이 이갈로에게 자신들이 훈련을 위해 예약한 운동장에서 당장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때 다소 높은 언성들이 오고 갔다고. 스태프가 이갈로의 신분을 확인해주자 비로소 여자축구팀 선수들은 이갈로가 개인 훈련 세션을 마무리하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우호적으로 상황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다만 맨유에서의 주급은 중국시절의 1/3정도로 깎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맨유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강해 주급 삭감은 상관없었고, 다른 팀의 제의는 보지도 않고 맨유와의 협상을 성공시키라고 에이전트에게 말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급식 사먹으라고 주는 돈을 아껴 맨유가 나오는 유료 스포츠채널을 주말에 봤다는 등, 말그대로 자신의 꿈의 구단으로부터 제의가 들어왔던 셈이다. 여담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게 된 '''역대 최초'''의 나이지리아 국적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원래 본인의 드림 클럽이었다. 그래서 왓포드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적 제의가 온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왓포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설을 종식시켰지만 결국은 돌고돌아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실제로 어린시절부터 맨유의 오랜 서포터였다고 한다. [[https://twitter.com/johnbennettbbc/status/1223353950298132483?s=21|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린 시절의 이갈로]]. 맨유 이적이 나이지리아 축구계에서도 큰 이벤트였던 것 같다. 원래부터 나이지리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이 많기도 했지만, 나이지리아 축구팬들에게는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모습 등으로 상징적인 입지에 오른 선수가 자신의 드림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모두가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당장 이적을 확정지은 이갈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국 축구팬들과 동료 선수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늘어놓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드림 클럽에 입단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고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공백을 메워주면서도 얇았던 공격진 스쿼드를 보강하고 이로 인해 경쟁 상대가 없었고 최근 매우 부진한 [[앙토니 마시알]]의 경쟁자로서 후반기 맨유의 성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좋은 스트라이커가 없던 맨유에 좋은 공격 옵션의 추가로 팬들은 대체로 좋은 영입이라는 평가를 보내는 중이다. 실제로 2007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단기 임대로 데려와 쏠쏠하게 활용했던 [[헨릭 라르손]]을 연상시키는 영입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디니와의 호흡은 굉장히 좋았지만 다음 시즌은 상당히 부진했고 이후 중국에서 골은 많이 넣었지만 리그 수준차나 적응문제도 있고, 통계상 이갈로가 결정력 외의 스텟은 심히 저조한 수준이라는건 걸리긴 한다...~~라르손이 어느 정도 선수였는데~~ 임대 이적이 마감날 급박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장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고 PL 겨울 휴식기 이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빠르면 2월 중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겨울 휴식기동안 영국 올림픽 [[태권도]] 팀과 함께 평소의 2배로 훈련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2/07/odion-ighalo-working-round-clock-olympians-make-instant-impact/|#]] 다만 중국에서 바로 이적해왔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우려로 스페인 전지훈련에는 따라가지 못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7686|#]] 또한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인데, 입국한지 최소 14일이 지난 뒤인 2월 15일쯤에나 합류할 수 있을 듯하다. 일단 한국시각 18일 열리는 [[첼시 FC]]와의 리그 경기에는 출전이 확실시되고있다. 16일에 드디어 팀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